드디어 2000년에 제대하고 나서 6번째로 예비군 훈련을 받았다.
7년차의 경우는 편성만 되고 끝난다고 하니... 훈련을 받는 건 이번이 마지막....
원래대로라면 1학기때 받았어야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상 받지 못하고... 어제서야 받았다. 간단하게 밤새고 갈려고 했으나... 애들 술자리에 참석하느라 새벽 5시 50분까지 졸다깨다 하면서 있다가 예비군 훈련 참석... 훈련중에도 짬짬히 계속 자고.. -_-;; 하여간, 98년에 군복을 첨으로 입어보고 드디어 군복을 완전히 벗게 되는구나라고 생각하니... 나름대로 추억에 빠지는게... --;;
군복을 입게 된것도 주위에 계시던 한 여자 분의 영향이 꽤 있었고... 마지막으로 군복을 벗게 되는 2006년에도 한 여자분때문에 고생하고.. -_-;; 나름대로 군복에 대한 의미부여일까? 하여간, 뭐... 나름대로 빡쎈(?) 훈련을 마치고 무사히 귀환후... 서서히 감기는 눈에 연구실에서 한 10시간은 넘게 잔거 같다. -_-;; 코도 꽤 골았을꺼 같은데... 몸이 여기저기 아픈것 보니 애들이 자는중에 밟았는지도 모르겠다.. 쿨럭~ -ㅠ- 마지막 예비군인데 사진이라도 하나 찍을껄 그랬나? 흐흐~ |